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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과 데이트 즐기면서도 속내를 보이지 않는 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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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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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홍종현과 김소연의 포옹 장면을 보고도 그 자리를 피한 최명길의 행보가 속내를 알 수 없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조정선 극본, 김종창 연출)에서 전인숙(최명길 분)은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엘리베이터로 피해 버렸다. 그 사실을 모르는 강미리(김소연 분)와 한태주(홍종현 분)는 한강으로 본격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바로 옆자리에 회사 동료들이 있어 강미리는 몸을 숨겼지만 둘은 달달한 꿀데이트를 즐겼다.

전인숙은 강미리를 고급 스파로 불러내 같이 시간을 보냈다. “실은 항상 부러웠다. 다른 사람들이 딸이랑 와서 있는 걸 보면 미국에 있을 널 떠올렸다.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같이 피부 관리도 받고, 헤어 관리도 받았다. 마지막으로 네일 관리도 받으면서 전인숙은 “미국 유학 가면 집은 어떻게 하려고 했느냐?”며 넌지시 속을 떠 봤다.

강미리는 누워 있는 엄마 박선자에게 와서 패디큐어를 직접 발라 줬다. 친모랑 만났냐며 잘했다고 속깊은 사랑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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