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의사 윤방부 / 사진=KB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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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윤방부(76) 교수가 여든에 가까운 나이에도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1부 옹알스(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2부 윤방부가 출연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개그맨 김학래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윤방부 교수를 소개하던 김학래는 "혼자 뭘 드시는 건지, 나이에 비해 정말 젊어보이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 아나운서 역시 "오랜만에 뵙는데 여전하시다 정말"이라며 극찬했다. 이에 윤방부는 "남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고 받아쳤다.
이 아나운서는 "아직도 정정하시다. 여전히 진료도 보신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윤방부는 "그렇다. 오늘까지도 외래진료를 보다가 출연한 것"이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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