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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모든 크리에이터에 박수"...1인 미디어 조명 '랜선라이프' 종영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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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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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랜선라이프'가 42주간의 여정을 끝내고 시청자들과 작별했다.

14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이영자는 마지막 회임을 알렸다. 이영자는 방송 말미 "오늘 마지막 방송이다. 42회 동안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종현은 "영상으로만 보던 크리에이터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서 영광이었고 '랜선라이프'를 통해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랜선라이프' 중간 MC로 투입된 유세윤은 "연예인 크리에이터로서 많이 배웠고 잠시나마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이자 MC로도 함께한 대도서관은 "'랜선라이프'가 1인 미디어를 키우는 데 정말 많은 힘을 줬다"며 "너무 감사하고 스태프분들이나 출연자분들 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윰댕은 "자기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고민하는 흔적들을 보면서 저도 채널의 변화를 굉장히 많이 줬다. 덕분에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자는 "크리에이터들 정말 대단하다.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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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키즈 콘텐츠를 제작 중인 크리에이터 말이야, 끼야가 등장했다. 부부이기도 한 두 사람은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을 운영 중이었다. '말이야와 친구들'의 구독자 수는 800만 명으로,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약 27억이었다.

회사원A는 '세계의 미용실을 가봄' 콘텐츠 제작을 위해 중국 상하이로 향했다. 중국 상하이의 미용실에서 이촉 마사지부터 중국의 좌식 샴푸 서비스, 헤어, 메이크업 등을 모두 받아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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