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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사위 사랑은 장모"...'아내의 맛' 김상혁, ♥송다예와 결혼 후 첫 처가 방문 [엑'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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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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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내의 맛' 김상혁이 장모의 사랑을 듬뿍 받는 사위의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과 신혼여행 후 처음으로 아내 송다예와 함께 처가에 방문하는 김상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혁은 결혼 전 장인과 장모를 자주 뵀지만 결혼하고서는 처음 뵙는거라 걱정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상혁의 걱정과는 달리 장모는 사위를 위해 오랜만에 요리실력을 뽐내며 기다렸다.

김상혁 송다예 부부는 이바지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드디어 집에 도착했고, 장인과 장모는 말 그대로 버선발로 반갑게 이들을 맞이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김상혁과 송다예가 온다는 소식에 외할머니에 삼촌, 이모, 동생, 숙모 등 온 친척이 총출동했다.

외할머니, 장모, 송다예는 분주하게 주방에서 마무리 요리에 들어갔다. "뭐 도와드릴 것 없느냐"는 김상혁의 말에 장모는 "귀한 사위한테 그럴 수는 없다"면서 사위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장모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도미찜을 메인으로 각종 해산물에 직접 끓인 육개장, 그리고 멍게비빔밥 등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사위 김상혁을 위해 거하게 식사를 대접했다.

그리고 다음날, 외할머니, 장모, 송다예는 셋이서 오랜만에 찜질방으로 향했고 뜻하지 않게 김상혁은 장인과 함께 단 둘만 집에 남게됐다. 화기애애했던 전날 식사 분위기와는 달리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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