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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더 뱅커' 안우연 "군 생활도 열심히"...마지막 촬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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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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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안우연이 '더 뱅커'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의 종영을 앞두고 안우연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안우연은 "안녕하세요. 안우연입니다. 저는 '더 뱅커'에서 서보걸 역할을 맡았는데요. 사실 오늘이 더 뱅커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캐릭터가 맞는지 긴가민가한 상태로 드러와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 간 것 같고 이 캐릭터로 너무 재미있게 연기한 것 같아서 기분 좋고 홀가분하게 끝낸 것 같아요.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본방사수 당부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어 입대 전 남긴 깜짝 인사를 전했다. "군 생활도 열심히, 성실히 잘 하고 문제없이 마치고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며 입대를 앞두고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안우연은 '능력치 만렙' 감사실 서보걸 역으로 분해 솔직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다채로운 연기로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다른 '케미력'으로 브로맨스 케미까지 선보여 극에 활력을 더하는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 뱅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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