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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진태현과 결혼 직전 김진우 기억해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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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왼손잡이 아내 /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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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모든 기억을 깨달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에서는 김남준(진태현)과 결혼식에 들어가기 전 오젬마(이수경)이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죄책감을 갖고 남준이 건넨 프로포즈에 응했던 젬마가 결혼식 직전 수호(김진우)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자신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한 젬마는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냐"며 신부 대기실을 박차고 나갔다.

이후 젬마는 수호를 찾으러 갔지만 길이 엇갈리고야 말았다. 같은 시간 수호는 깡패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던 것. 또한 젬마의 가족들이 결혼식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결혼식을 방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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