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스승의 날 특집으로 조빈과 강남이 지원군으로 투입됐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 스승의 날 특집이 그려졌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어버이날과 다른 메인메뉴를 준비했다. 이전처럼 각각 자신있는 메뉴들을 맡았다. 김수미는 요리준비 전, 셰프들을 위해 광장시장에서 주전부리를 사오겠다고 했다.
오늘의 주전부리는 마약김밥과 꼬마김밥이었다. 이어 광장시장에 도착, 김수미는 시장 상인들에게 인기가 폭발했다. 반찬계 대모의 위엄이었다. 본격적으로 주전부리 쇼핑을 시작, 양손가득 봉지에 담아 식당으로 향했다.
김수미가 도착했고, 스승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스승과 제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담임 선생님이었던 남편과 14살 차이를 극복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었으며, 어려운 시절 대신 등록금을 내주셨던 선생님 사연까지 다양해 감동을 안겼다. 김수미도 마음 속에 담아둔 스승의 은혜를 떠올려 뭉클하게 했다.
김수미는 셰프들이 준비한 음식들을 시식하며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스승의 날에 대접할 반찬들과 메인 메뉴들이 모두 준비됐다. 이때, 서프라이즈 지원군으로 조빈과 강남이 등장, 심상치 않은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합류도 점점 영업준비도 모두 끝났다.
/ssu0818@osen.co.kr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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