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더뱅커' 방송캡쳐

'더 뱅커' 유동근과 김상중이 부장단 모임에서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부장단 모임에 강삼도(유동근 분)가 찾아왔다.

이날 부장단 모임에 임창재(주석태 분)가 "노감사와 이해곤(김태우 분)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부장단 모임에 노대호(김상중 분)가 참여했다.

부장들이 합병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던 도중 갑자기 강삼도가 들어왔다.

강삼도는 노대호의 "대한은행의 합병이 정말 대한은행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까?"라는 질문에 "더 커지고 강해지지 않으면 밟히고 무너질거다 노감사의 감사는 사심없는 감사인가? 정말 사심없는 정의감이 가능하다고 봅니까? 나의 정의는 대한은행이 살아남는거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노대호는 "최소한의 양심 저는 그런거를 정의라고 한다"라며 서로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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