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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비투비 정일훈, 에이핑크 지인으로 깜짝 등장 '친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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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TMI NEWS'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비투비 정일훈이 에이핑크의 지인으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출연해 어김없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에이핑크를 잘 안다는 지인이 음성변조와 함께 총출동했다. 그 중 한 지인은 에이핑크에게 반말을 하며 멤버들을 오리무중에 빠지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 인물을 '허각'으로 짐작하기도.

하지만 그 인물은 비투비 정일훈이었다. 일훈은 남주의 반전매력 언급에 "남주가 섹시하기도 하지만 엽기적인 매력도 있다"고 밝히기도. 한 매니저는 한결같은 멤버로 정은지를 꼽으며 "한결같이 늦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30분 전부터 계속 전화를 해야한다"고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한편 정일훈은 한결같은 멤버로 보미를 언급, "연습생때 볼때마다 파란셔츠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일훈은 보미를 부르는 애칭으로 "보미야~"를 외쳤다.

정일훈의 폭로는 이어졌다. 정일훈은 "제가 화장실에 갔는데 여자 화장실 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 오래 걸리는데 일을 보고 나왔어도 여전히 문이 닫혀있더라. 이내 에이핑크 멤버들이 우르르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에이핑크 멤버들은 "연습생 때 몸무게를 체크해 몰래 숨어서 먹느라 그런 것"이라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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