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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남궁민, '닥터 프리즈너' 초반 시청률 예상 "현실적으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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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굿바이 닥터 프리즈너'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을 아주 냉정하게 예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KBS2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15일 종영한 명품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미공개 메이킹과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한소금 역의 권나라는 "제일 좋았던 건 전개가 사이다처럼 빠르다. 대본 읽으며 '너무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고 '닥터 프리즈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극 중 모이라 역의 진희경 역시"중장년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의 앞서 가져왔던 기대감을 전하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대박을 점친 것은 아니었다. 첫 촬영을 하며 나이제 역의 남궁민은 "저는 현실적으로 8%"라고 그 시청률을 점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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