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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미스트롯' 정다경-김소유-숙행-김나희까지 쉼없이 달리는 효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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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 방송화면캡처


정미애가 수은등을 불렀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서 송가인, 홍자에 이어 정미애가 무대에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2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육아를 하며 도전을 했는데 남편과 부모님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줘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미애는 신나는 노래를 준비했다며 김부자, '달타령'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정다경은 남진&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불렀고 다음은 김소유였다. 김소유는 김연자, '십분 내로'를 불렀다. 바로 이어서 숙행은 남진, '나야 나'를 불렀다.

홍자, 김나희가 함께 장윤정, '콩깍지'를 불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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