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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팀 K-핫도그, LA 식스플래그에서도 먹혔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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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지에서 먹힐까3 /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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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요리사 이연복 팀은 로스엔젤레스의 식스플래그에서 음식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놀이동산 식스플래그(Sixflags)에서 이연복 요리사, 개그맨 허경환, 가수 에릭, 존박이 장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팀은 핫도그, 양념치킨, 짜장면을 판매했다. 두 아들과 함께 음식을 주문한 가족은 한국식 핫도그를 주문했다. 이를 시식한 아이는 "핫도그랑 사랑에 빠진 거 같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존박은 "핫도그가 어떤 거 같냐"고 묻자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의 엄마는 아이에게 "미국식 핫도그보다 맛있는 것 같냐"며 질문했다. 이에 아이는 "너무 맛있다. 정말 정말 맛있어서 설문지에 높은 별점을 주고 싶다"며 마음을 표했다.

또한 양념치킨을 시킨 모녀는 손에 묻지 않도록 준비된 비닐장갑을 보고 "아시아인들은 어떻게 이렇게 생각해내는지 모르겠다. 좋은 거 같다"며 신기해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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