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밥블레스유' 최화정과 이영자, 송은이가 고민거리가 많은 동생과 시청자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미드나잇 인 서울'을 주제로 심야 식당과 LP바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야 식당에서 다양한 시청자들의 고민을 접한 멤버들은 LP바로 이동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멤버들은 LP바에서 다양한 노래를 신청해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최화정은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택했다.
이에 이영자는 "언니가 우리가 가야할 길을 먼저가 있지 않냐"며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것이 어떤건지 이야기 해달라"고 조언을 구했다.
최화정은 "고민은 오래가지 않는다. 어제 고민이 내일 아무렇지 않을 수 있고 오늘 너무 괜찮은게 내일 고민이 될 수 있다"며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게 정말 최고인 것 같다"고 성숙하게 답변했다.
최화정의 조언을 들은 이영자도 동생들을 향한 조언을 건넸다. 이영자는 "살아보니까 제일 바보는 고민도 안하는 것이더라"라며 "고민한다는 건 살아있다는 거고 미래가 있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송은이 역시 언니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생들에게 추가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송은이는 "고민하는 거 좋은데 내가 진짜 자극 받았던 말이 '바보들은 생각만 한다'는 말이다. 생각하는 만큼 조금씩 움직이면 더 멋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