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후암동 / 사진=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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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여유만만'이 서울 용산구를 전격 탐방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도심 속 골목 맛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심 속 골못 맛 여행 특집으로 후암동과 해방촌이 소개됐다. 용산구는 옛 정취가 가득한 곳이면서 동시에 서양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는 용산에 대해 "이북식 만두, 빈대떡이 유행한 동네"라며 "용산 미국기지로 인해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이 존재하는 신기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윤호 개그맨과 이선영 아나운서는 후암동 골목 명소로 알려진 일본식 주택 카페숍을 방문했다.
특히 이 카페는 서까래를 그대로 둔 인테리어로 정윤호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어 정윤호는 아인슈페너를 처음 먹어본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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