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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모던 패밀리' 류필립♥미나, 첫 등장...미나母 재혼 발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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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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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모던 패밀리'에 류필립, 미나 부부가 등장한다.

17일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는 연상연하 부부 류필립, 미나가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해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필미 부부는 스튜디오에서도 서로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으로 여전한 금슬을 보여주며 농염해진 부부의 삶을 전격 공개한다.

남양주에 위치한 필미 하우스에서 아침을 맞은 두 사람은 첫 등장 화면부터 끈적한 스킨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두 사람은 각종 건강즙을 끊임없이 챙겨 마신 후, 테라스에서 봄 내음을 즐기며 아침 식사를 하는 완벽한 전원 라이프를 보여준다.

이후 부부는 서울로 이동, 양가 어머니와의 가족 모임을 가진다. 올해 72세인 미나 어머니는 오랜만에 사돈과 함께한 자리에서 3년 동안 만나온 남자친구와의 깜짝 재혼을 발표한다. 사실을 처음 알게 된 필립 어머니는 자신도 모르게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미나 어머니가 성악을 전공한 필립 어머니에게 재혼식 축가를 부탁하던 찰나, 미나 어머니의 남자친구가 깜짝 등장해 온 가족을 초토화시킨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예비 새아버지의 모습과 황혼 커플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17세의 연하남을 사로잡은 미나와 마찬가지로, 미나 어머니 또한 연하 남친과의 재혼을 발표해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라며 "진정한 '모던 패밀리'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드러낸 필미 부부의 향후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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