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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일단 같이 가!' 토니안 "인생 첫 패키지 여행…새로움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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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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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토니안이 첫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는 TV조선 여행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성곤 감독,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의 MJ와 진진, 김소혜가 참석했다.

'일단 같이 가!'는 같이 가서 따로 노는 힙한 세미팩 여행을 모토로, 정해진 방송 콘셉트의 여행에서 벗어나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그램.

토니안은 "평생 패키지 여행을 처음 해봤다. 이렇게 가이드 분이 같이 다니면서, 꼭 돌아봐야하는 곳, 꼭 먹어야하는 곳을 설명해주더라. 저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괜찮나?' 싶었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이어 "저는 사실 게을러서 이렇게 다니지 못하는데, 패키지 여행이 아니었다면, 이런 곳을 못 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단 같이 가!'는 오는 18일 밤 12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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