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다이어트 댄스→극강 매운맛' 땀내나는 디톡스 데이 [포인트: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박나래가 땀과 눈물, 콧물로 얼룩진 하루를 보낸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휴일을 맞은 박나래가 폭풍 운동과 매운맛으로 몸의 노폐물을 빼는 디톡스 데이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트렌디한 다이어트 댄스 동영상 정복에 나섰다가 굴욕을 맛본다. 죄니의 귀환을 알리듯 영상 속 동작을 곧잘 소화해내던 박나래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파워 댄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버퍼링이 걸린 동영상에 무한 고마움을 표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폭풍 운동 후 땀에 젖은 박나래는 흘린 땀이 무색하게 요리를 준비한다. 그녀는 "땀을 쏙 빼고 스트레스도 풀린다"며 청양고추와 미국의 스리라차 소스, 그리고 베트남 고추까지 한 데 섞은 지옥맛(?) 소스를 완성해 보는 이의 미각을 아프게 할 예정이다.

냄새부터 후각을 찌르는 매운 향에 겁에 질린 박나래는 결국 칼로리 폭탄급 한 상을 채려낸다고해 기대를 모은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