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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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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제주도에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물질해서 잡은 해산물로 라면 끓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현모는 '바다 맛, 꿀맛, 제주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안현모는 앞치마를 두른 채 포크로 해산물을 손질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가 지난 2016년 말 퇴사를 알렸다. 이후 안현모는 2017년 9월, 교제 4개월 만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현재 안현모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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