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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 열애 인정…누리꾼 "소지섭 95년 데뷔 조은정 94년생, 능력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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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나이차 17살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17일 소지섭 소속사 측은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교제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소지섭의 첫 공개 열애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화제가 됐다.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이고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보다 17살 어린 1994년생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능력자다. 17세 연하 여자친구라니”, “소지섭 데뷔 시기가 1995년인데,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에 태어났음. 장난 아니다”, “지섭이 형도 장가가야지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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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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