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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첫 공개열애" 소지섭, ♥조은정과 1년 째 사랑ing...오작교는 '한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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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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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7일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현재 교제 1년 째"라고 밝혔다.

지난 1995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소지섭은 그동안 몇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단 한 번도 인정한 사실은 없었다. 하지만 소지섭은 데뷔 24년만에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사실은 인정해 눈길을 끈다.

때문에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인 것은 아닌지 누리꾼들은 궁금해했다. 하지만 결혼까지는 아직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약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한다.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과 인터뷰를 가졌고, 그 당시에 조은정 아나운서가 리포터로 나섰다.

그렇게 '한밤'을 통해 자연스럽게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이후에 지인들의 모임에서 재회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여느 커플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데뮈 24년만에 첫 공개연애를 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지섭. 누리꾼들은 소지섭의 연애를 한마음으로 축하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처음 데뷔했으며, 지난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내 뒤에 테리우스'로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4년 게임 전문 채널인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도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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