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17일 오후 소속사 51k 공식 SNS에 “오늘 저의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느냐. 미리 전하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심경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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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돼 주고 있는 사람”이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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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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