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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300 엑스투' 안소미 "케이윌 팬, 결혼식 때 축가도 불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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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소미가 케이윌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성덕'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300 엑스투'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떼창러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우먼 김승혜, 안소미, 박소영이 떼창러로 함께했다. 특히 안소미는 "제가 원래 케이윌 오빠 팬인데 김승혜, 박소영을 입덕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마 연예인 중에 케이윌 씨 1호 팬이다. 제 결혼식에서도 케이윌 오빠가 직접 와서 불러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소영은 "제가 축시를 했는데, 축가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시집가야겠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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