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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TV는 사랑을 싣고' 알베르토, 유학생활 언급 "아이스크림도 못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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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TV는 사랑을 싣고' 알베르트 몬디가 유학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알베르토가 유학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한국에 처음왔을 때 언어때문에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김기천 씨에 대해 고마움도 언급했다. 그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김기천 씨가 마련해줬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유학생활의 시작을 떠올리며 "이탈리아에 젤라또 많이 먹잖아요. 너무 먹고 싶었는데 여름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데 못 사먹었어요. 그때 돈으로 1000원이였어요. 지금은 1500원 할 걸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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