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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알베르토, 김기천과 드디어 만났다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 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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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TV는 사랑을 싣고' 알베르토가 김기천과 만났다.

17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알베르토가 그리워했던 김기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한국생활 정착하는데 도움을 준 형"이라며 김기천을 소개했다.

오랜 수소문 끝에 김기천을 만났고, 둘은 만나자마자 반가워했다. 김기천은 "눈물이 난다"며 울먹였고 "너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기천은 "비정상회담 봤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너무 유명하더라고"라며 "너무 좋다"고 기뻐했다.

알베르토와 김기천은 서로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눈물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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