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보이프렌드, 데뷔 8년만에 해체...스타쉽 "진심으로 감사"(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보이프렌드가 8년만에 해체한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 공식계정에 데뷔부터 현재까지 모은 영상들을 편집해 올렸다. 영상 속엔 보이프렌드의 웃음 가득한 순간들이 답겼다. 소속사는 "스타쉽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로서 보여준 열정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동현, 현성, 정민, 영민, 광민, 민우로 구성된 6인조로 2011년 싱글 '보이프렌드'로 데뷔했다. '내가 갈게', '내 여자 손대지마', '야누스' 등으로 활동하며 파워풀하면서 댄디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7주년이던 지난해 2018년 KBS2 '더유닛'에 도전하고 팬송 '여우비'를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스타쉽]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