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프로듀스 X 101'에서 그룹 X 배틀 평가가 시작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3회에서는 그룹 X 배틀 평가가 그려졌다.
이날 그룹 X는 저마다 연습한 역량을 뽐냈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연습생도 있는가 하면 부족한 모습으로 스스로 실망한 연습생도 많았다.
이들은 부모님을 떠올리고 전화통화를 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X그룹의 김민서는 "여기와서 못하는 모습도 보여드린 거 같아서 속상하다"면서 "어머니 아버지께 죄송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권희준은 어머니와 통화를 하다 눈물을 쏟았다. 김민서는 아버지와 통화를 하면서 아버지의 따뜻한 위로에 울컥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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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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