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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돌아온 섹시 디바' 이재영, 26년 만 무대‥파격 섹시 의상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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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불타는 청춘'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섹시 디바 이재영이 26년 만의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불타는 청춘 콘서트 노컷 라이브가 120분 특별 편성돼 공개됐다.

015B 장호일과 김태우는 '아주 오래된 연인들' 무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그 옛날처럼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이재영은 냉동인간으로 변신했다. 긴 잠에서 깨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이재영은 화려한 등장을 보여줬다. 이재영은 '대단한 너' 무대와 함께 파격적인 섹시 의상을 선보이기도.

이후 무대를 마친 이재영은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눈물을 삼킨 이재영은 "26년만에 콘서트 무대에 서는데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대단하신 가수분들과 이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 거기다가 여러분들까지 함께해주셔 기쁘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 20대의 청춘을 불태우자."고 말했다. 이재영은 자신의 데뷔곡 '유혹'까지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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