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포인트1분] 정찬성, 겁 많은 파이터 "나 못 잡겠다. 게가 무섭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정글의 법칙' 엄현경이 정찬성 모습에 폭소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생존지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과 엄현경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 강가에 갔고 정찬성은 새우잡기에 돌입했다.

사냥을 하던 정찬성은 "격투기 기술 중에 '잽'을 아냐"며 강바닥에 손바락을 휘둘렀다.

이때 작은 게가 나타났고 엄현경이 "저기 게가 있다"고 말하자 정찬성은 "나 못 잡겠다. 게가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인터뷰를 한 엄현경은 "파이터인 정찬성이 겁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다. 나에게 '누나 너무 무서워'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