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한보름에 이어 장도연까지, 마피아 두 명의 정체가 탄로났다.
18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마피아 검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추가 투표권을 획득하고 마피아 검거에 나섰다.
세 번째 마피아 투표에서 제성은 마크를 선택했다. 그 이유로는 "뉘앙스만 알고 그리면 저정도는 나온다 정확한 그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크는 보름이 마피아라고 생각했다. 마크는 "전 판부터 계속 도연을 공격했다. 의심을 피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마크에 "그러면 나는 왜 그렇게 죽였냐"고 물었다. 마크는 "죽여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어 공개된 한보름의 정체는 마피아였다.
이어서 멤버들은 장도연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심문의 방에서는 장도연에 질문이 쏟아졌다. 하지만 장도연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마피아냐고 묻는 질문에도 장도연의 심장 박동 수는 증가하지 않았다.
네 번째 마피아 투표에서 장도연은 최다 득표인 13표를 얻었다. 장도연은 최후 변론에서도 자신이 마피아가 아님을 피력했다.
하지만 호빵 아저씨의 결과로 알려진 장도연은 마피아가 맞았다. 모두가 예상한 결과였다. 이로써 최종 3인의 마피아는 이수근, 한보름, 장도연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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