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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이해리X강민경 "해체 절대 NO, 다비치 실버타운 만들어 살 것"(아형)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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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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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아는 형님' 그룹 다비치가 서로를 향한 신뢰를 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방송인 장성규와 그룹 다비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는 "우리는 솔로 활동하면 했지 해체는 안 한다. 누구 하나 골병이 나야 된다"며 "서로 알고 지낸 지 연습생까지 합쳐서 14년이다. 그런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성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리는 "장래희망이 잘 먹고 노래 잘 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 우리 엄마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길 바라신다"며 "이상형은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은 "한국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며 "한국말 잘하는 김영철과 한국말 못 하는 다니엘 헤니 중 누가 좋냐"고 물었다. 이에 이해리는 "내가 영어를 배우겠다"며 다니엘 헤니를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다비치 실버타운'을 지어서 우리 둘이 살기로 했다"며 "아형 멤버들도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때 되면 여기 몇 명은 없어질 수도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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