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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런닝맨' 김종국 "BTS 출연 때 정국 복근 노출, 팬들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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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 김종국이 방탄소년단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후회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단체 댄스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댄스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앞서 연습했던 방탄소년단의 'IDOL'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예전에 BTS 동생들이 '런닝맨'에 나왔는데, 내가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라며 방탄소년단이 300회 특집 때 출연했을 때를 떠올렸다. 김종국은 "운동장에서 그딴 걸 시키고"라며 후회하기도.

이어 김종국은 "근데 아미 여러분들이 좋아하셨다. 내가 정국이 복근을 보여줘서"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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