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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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원희가 남편에 관한 이야기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남편과) 15년 사귀고 같이 산 지 14년 정도 됐다"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길에서 만났다. 예전에는 길에서 마음에 들면 쫓아오고 그랬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한 인터뷰에서 김원희가 신랑을 너무 사랑해서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원희는 "저는 20살 때, 남편은 22살 때 만났다"며 "어렸을 때 만났기 때문에 그 애틋함이 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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