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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2' 김동현이 구마의식에서 활약한 가운데, 멤버들이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2'에서는 김동현이 달아나는 모습을 보게 된 유병재, 강호동, 신동,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조마테오 원장과 함께 악령 '천해명'을 물리치려고 했다. 하지만 기도문은 먹히지 않았고, 원장은 김종민을 살리기 위해 김종민을 밀실에 가두었다. 그리고 홀로 싸우도 목숨을 잃었다.
그런 가운데 5층 왕희열의 병실에서 '천해명'의 이름을 발견한 멤버들. 멤버들은 왕희열이 천해명에게 빙의되었단 사실을 알았다. 구마 행위는 결박, 주문, 의례, 종결이었다.
다이어리엔 대학생 실종 사건도 있었다. 왕희열이 빙의된 증상과 일치하며, 왕희열 병실에서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났다고. 왕희열에게 이미 구마의식을 진행했지만, 왕희열의 상태는 더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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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김종민을 찾으려 지하실로 가려 했다. 하지만 그때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고장났다는 엘리베이터엔 악령감옥에서 실종된 대학생들의 사진이 나왔다. 학생들은 왕희열은 죄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멤버들은 지하실에서 김종민과 재회했다. 멤버들은 천해명에게 주문을 외웠지만, 통하지 않았다. 이에 신동은 지칭명사에 '천해명'의 이름을 넣어보자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악마, 악귀, 마귀 모두 통하지 않자 '천해명'을 외쳤다.
그제야 천해명은 괴로움에 몸부림쳤고, 마지막으로 김동현이 나서 천해명을 물리쳤다. 멤버들은 악령이 물러간 왕희열을 데리고 탈출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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