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풀뜯소3' 박나래, 첫 전복따기 성공‥"진짜 해녀" 칭찬봇물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박나래가 첫 전복따기에 성공하며 진짜 해녀로 인정받았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대농 원정대시즌3'에서 박나래가 진짜 해녀로 거듭났다.

해남 정우는 해녀 소희와의 물질 대결에서 자존심 회복을 위해 쉬지 않고 움직였다. 점점 실력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박차를 가했다.

옆에 있던 양세찬은 해삼을 잡으며 대농원정대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와 달리 박나래는 아무것도 건지지 못 했고, 전복과 해삼대신 군소만 계속 잡아냈다. 이때, 박나래에게도 어복이 강림, 전복을 발견했다.
몇번의 시도 끝에 전복따기에도 성공, 정우는 "진짜 해녀다"며 함께 기뻐했다. 박나래는 "오늘 정말 어복이 있던 것 같다, 대박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풀뜯소3'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