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소연, "방탄소년단 정국에게 신발 받는 태몽 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소연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태명과 태몽을 밝혔다.

이날 사상 최초로 부부 게스트가 출연했다. 오상진은 "아기 태명이 셜록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오상진은 "임신 사실을 모르고 런던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몸이 너무 아파져서 병원을 가게 됐다. 진단 받기를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해 감탄을 안겼다.

또 특이한 태몽도 공개했다. 오상진이 "태몽이 되게 특이하다. 처음 들었을 때 약간 마음이 상했다"라고 말하자, 김소영은 "태몽이 아니지 않을까 했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어 김소연은 "제가 방탄소년단 팬이다. 꿈에서 정국 씨가 나와서 저한테 신발을 주고 갔다. 저는 처음에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신발 받는 꿈이 태몽이라고 하더라"고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얼마전에 방탄 신곡 나와서 태교 음악으로 열심히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혀 '아미'임을 증명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