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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상진-김소영, "태몽에 BTS 정국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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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소영이 특별한 태몽에 대해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출연해 문제 풀이에 나섰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오상진과 김소영은 임신 5개월 차임을 전하며 태몽에 얽힌 일화도 공개했다. 김소영의 꿈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등장, 신발을 건네주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것.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알려진 김소영은 태몽은 물론 태교 음악까지 방탄소년단의 신곡으로 반복해서 듣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처음에는 태몽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주변에 말을 꺼내기도 괜히 민망하더라"고 덧붙였고, 아내의 못 말리는 팬심에 오상진은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최고의 태몽이다"라는 멤버들의 말에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동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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