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연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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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뱃속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태명을 셜록으로 지은 이유에 대해 "임신한 줄 모르고 같이 런던으로 여행을 갔다"며 "갑자기 김소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소영은 "마침 셜록 홈스 박물관에 가려던 날이었다. 그래서 셜록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숙은 태몽에 대해 물었고, 김소연은 "내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인데 꿈에서 정국이 나와서 신발을 주고 홀연히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 신곡이 나와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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