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조장풍' 김경남♥설인아, 김동욱父 문제로 '갈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경남과 설인아가 김동욱 아버지 문제로 충돌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5회에서는 천덕구(김경남 분)와 고말숙(설인아)이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덕구는 조진갑(김동욱) 아버지의 공장 얘기를 듣게 됐다. 하지만 선뜻 돕겠다고 할 수가 없었다.

조진갑 아버지 공장의 실소유주가 양인태(전국환) 의원이었던 것. 천덕구는 죄송하다고 했다. 조진갑은 천덕구에게 어려운 부탁을 한 것 같아 오히려 미안해 했다.

천덕구는 조진갑이 나간 뒤 고말숙에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쌤 아버지 공장 일인데"라고 말했다. 고말숙은 "언제까지 돈 안 되는 일만 할 건데. 나 돈 많이 준다며"라고 했다.

천덕구는 "말숙아 너 생각했던 거보다 이기적이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고말숙은 "나 무서워. 너 잘못될까봐. 양인태 엄청 무서운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