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바람이 분다’ 멜로 장인들의 만남, 벌써 불화 조짐? “하고 싶은대로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JTBC '바람이 분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분다’가 20일 첫 방송됐다.

‘바람이 분다’는 JTBC 월화드라마로, ‘멜로 장인’으로 유명한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이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바람이 분다’에서 부부 역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아이 없이 결혼 생활 권태기를 맞은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감우성은 드라마 ‘연애시대’, 김하늘은 영화 ‘동감’ 등을 통해 타고난 멜로 연기를 보여준 바 있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크게 모아진 상황.

앞서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영상에서 감우성은 김하늘이 현장 분위기를 리드한다고 언급했다. 실제 영상 속 김하늘은 감우성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하는 등 연기 합을 맞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모습이었다. 여러 차례 의견을 나누던 중 감우성은 우스갯소리로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김하늘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