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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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하루 12개까지 행사를 해봤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소현-장윤정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1년 기름값이 억대라고 기사가 났을 거다. 거리로 봤을 때는 그 정도 될 거다”라며 “헬기도 많이 탔다. 차로 이동한 시간이 안 돼 스케줄을 거절하면 헬기를 띄우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윤정은 “정말 바쁠 때 하루에 행사 12개까지 해봤다. 지역이 12개였다. 내려가면서 하고 올라오면서 하고, 밤무대까지 하면 12개가 된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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