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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윤상현 "아내 메이비, 단유하고 성격이 왔다 갔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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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윤상현(위에서 두 번째 왼쪽)이 아내 메이비(맨 위 사진·본명 김은지)가 단유하고 성격이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시즌2‘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단유하고 마음이 좀 괜찮아졌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메이비는 “마음이 가볍지는 않지”라고 답했다.

나아가 메이비는 “예전에 터질듯한 답답함에 여행을 떠나려 했는데 갈데가 없더라”면서 “아무것도 없었을 때 외롭고 슬플 때 찾아가는 곳은 휴게소라더라”며 책에서 본 구절을 말했다.

이를 들은 윤상현은 “책 내용은 말 잘 듣는다, 나랑 부부싸움을 많이 한 것은 내 얘기를 안 들으려 할때”라면서 “너는 네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런 걸 고집이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메이비 표정이 싸늘해졌다. 서운함이 밀려온 듯 메이비는 “난 오빠 말이 틀리다고 생각한 적 없다”면서 “난 결혼해서 고집을 피워본적이 없다”면서 사소한 감정 차이로 부부싸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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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위에서 두 번째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아내가 단유하고 성격이 왔다 갔다 한다”는 얘기를 했다.

이를 들은 소이현(맨 위 사진)은 호르몬 변화로 단유 후유증이 생기면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다며 다 받아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윤상현은 탈모도 탈모지만 피부가 처짐이 있다며 아내 메이비 걱정을 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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