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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동상이몽 2’ 신동미♥허규, “아빠까지 울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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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신동미-허규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떠났다. SBS 방송 캡쳐


신동미-허규 부부가 이사를 떠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미 허뷰 부부는 짐이 너무 많아 트럭을 두 대나 불렀고 두 사람은 정든 집을 나서며 시원섭섭한 반응을 보였다.시부모는 이들 부부를 배웅하며 서운함에 눈물을 흘렸다.

신동미는 시어머니에게 “울지마 엄마”라고 다독였으며 시아버지에게도 “전화할게 아빠”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에 허규는 "엄마는 울 줄 알았는데 아빠까지 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특히 이삿짐센터 직원은 "보통 100km이 넘는 거리는 우시는데 22km 거리로 우는 건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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