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옥탑방' 김소영 "태교는 BTS노래...태몽도 정국이 신발 주는 꿈 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태몽과 태교에도 방탄소년단과 연결 고리가 있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소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태몽, 태교 이야기를 털어놨다. 오상진은 "태몽이 되게 특이하다. 약간 마음이 상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이끌었다.


김소영은 "태몽은 아니지 않을까 싶었다"라면서도 "제가 방탄소년단 팬이다. 꿈에 정국 씨가 나와 제게 신발을 주고 홀연히 떠났다. 주변에 말도 잘 못하겠더라"며 웃어 보였다. 태교에 대해선 "얼마 전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나와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옷을 입고 다닌다. 저도 아미가 되고 싶다"라며 굿즈 티셔츠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