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방글라데시 난민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정우성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에 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지난 2017년 12월 첫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우성이 방글라데시 난민촌을 다시 찾았다. 사진=옥영화 기자 |
그러면서 “21일 오후 2시45분경 유엔난민기구 페이스북 계정에서 로힝야 난민들에 대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해 팬들을 기대케 했다.
정우성은 이와 함께 로힝야 난민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우성과 아이들은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를 통해 데뷔한 정우성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오랜 시간 톱스타로 활약했다. 2015년 6월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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