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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풀 뜯어먹는 소리' 박나래, 해녀의 능력 인정받아.."전복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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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나래가 해녀가 됐다.

20일 밤 8시 15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대결을 펼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정우와 양세찬, 해녀 진소희와 박나래가 팀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

고정우와 양세찬이 전복, 오분자기, 대왕 해삼을 잡았고 박나래도 성게와 군소, 전복을 잡았다.

이에 고정우는 박나래에 "진짜 해녀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늘 정말 어복이 있던 것 같다, 대박이다"

결국 승리는 박나래 팀에게 돌아갔고 이에 고정우는 대결에서 진 이유가 "용왕님이 도와주지 않아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정우는 "오리발을 한 번 바꿔봐야겠다"며 "오리발 탓인 것 같다 벤치마킹할 거는 살을 빼야겠다는 거다. 결론은 이 악물고 살 뺄 거다"라고 밝혔다.

또 박나래는 "정우가 '전복이 요즘 미역철이라 미역을 먹으려고 그쪽으로 간다'고 얘기했었는데 미역 바위니까 일부러 그 쪽으로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나래는 멤버들을 위해 해신탕을 준비했고 멤버들은 보양식인 해신탕의 비주얼에 놀랐다.

특히 한태웅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복, 닭다리에 국물까지 통째로 들고 바로 안성으로 가져다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고정우 역시 폭풍먹방을 선보이며 "해신탕집 차려도 되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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