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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조장풍', '국민여러분'·'초면에 사랑합니다' 꺾고 월화극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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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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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종영을 3회 남겨둔 가운데 월화 굳히기에 나선 모양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은 6.8%,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6.7%, 8.7%에 비해 01.%P 상승, 1.0%P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진갑(김동욱)이 양인태(전국환)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국민여러분'은 5.0%, 6.0%를 기록했고,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3.0%, 3.4%로 월화드라마 꼴찌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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