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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현영, 듬직한 아들+예쁜 붕어빤 딸과 시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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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현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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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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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자녀들과 행복한 가족 사진을 찍었다.

21일 방송인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천으로 한 달 동안 교환 학생 생활 시작한 다은이~~~이렇게 큰 자연 안에서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면서~~ 넌 정말 자연인인듯~~ 다은아~ 나랑 좀 놀아줘~ 태혁이가 기둘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듬직한 아들을 품에 안고 여행을 떠난 모습. 현영을 쏙 빼닮은 깜찍한 딸 다은 양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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