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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홍석천, 조카손녀 공개..."벌써 할아버지 소리 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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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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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조카손녀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손녀입니다. 하하. 큰 누나 딸이 예쁜 딸을 낳아서 제가 할아버지가 됐는데. 1년이 가까워지네요. 뭐 선물할까 하다가 친한 동생이 수입하는 접히는 유모차 한 대 투척했습니다. 통 크게 쏘는 할아버지 있으니 좋지? 어휴 벌써 할아버지 소리를 듣다니 미워죽겠다ㅋㅋ"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누나 딸의 득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과 조카손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검은색 뿔테 안경, 청셔츠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조카손녀의 천진난만한 표정, 귀엽게 움켜쥔 손이 사랑스럽다.

이 게시물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사랑이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할아버지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오빠", "많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너무 귀여워요", "멋진 할아버지네요", "삼촌이 어울리는 할아버지ㅎㅎ", "애기들 보고만 있어도 웃을 일 많아진답니다~",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원 골목의 대표 외식사업가 홍석천은 tbs ‘홍석천의 Oh! 마이 로드’ MC를 맡아 골목상권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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