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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애들생각' 김승환, 아들과 갈등 "어학연수 안가고 농구선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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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tvN '애들생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애들생각' 김승환이 아들과 갈등했다.

21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배우 김승환이 아들과 갈등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환, 이지연 부부의 아들은 아침식사를 끝낸 후 방에 가 수학공부르 한 뒤 원어민 화상 영어 토론을 했다.

하지만 김현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이번게 가지 않겠다고 말해 김승환을 당황스럽게했다.

이에 김현은 "다른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농구 특강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김승환은 아들이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는 것일까봐 노심초사했다. 하지만 김현은 안가는 대신 영어교재를 풀겠다고 말했다.

김현은 "초2부터 농구를 시작했다. 골을 넣을 때 희열을 느낀다. 프로팀에서 뛰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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