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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생각' 김승환, 대장암 투병 이후 44살에 얻은 아들과 행복한 생활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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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tvN '애들생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애들생각' 김승환이 아들과 갈등하는 모습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애들생각'에서는 김승환이 아들 김현 군, 가족과 함께 식습관과 건강관리를 철저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환은 "술, 담배뿐만 아니라 잦은 인스턴트 섭취, 불규칙한 식사,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건강을 망친 것 같다"며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은 순간을 전했다.

이어 김승환은 "금은 술, 담배도 안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대장암 전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다"며 "내게는 새 인생을 사는 기점이었다. 이후에 아내도 만나고 아이들도 생겼다"며 대장암 투병이후의 삶을 전했다.

김승환은 첫째 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승환 아내는 "첫째기도 하고, 12월생이다. 남자애들은 뭐든지 늦지 않냐. 손도 많이 가고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승환은 척추측만증이 있는 아들을 걱정했다.

그는 "잘 울지도 않고, 잘 웃지도 않았다. 현이가 한 번 웃어줄 때마다 감동이었다. 곁에 있어 줄 시간이 많지 않지 않나. 그래서 더 챙겨주고 싶다. 현이를 생각하면 언제나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김승환과 아들을 갈등을 하기도 했다. 아들 김현은 갑자기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은 "다른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농구 특강을 듣고 싶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현은 혹여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는 것일까 고민했다. 하지만 김현은 연수 대신 영어교재를 풀겠다고 말했다. 김현은 "초2부터 농구를 시작했다. 골을 넣을 때 희열을 느낀다. 프로팀에서 뛰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 김승환과 아내를 놀라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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